`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 등 8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 등 8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코닉스는 '뽀롱뽀롱 뽀로로'와 '꼬마버스 타요', '잔망루피' 등을 제작한 애니메이션 기업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사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 등 8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코닉스는 '뽀롱뽀롱 뽀로로'와 '꼬마버스 타요', '잔망루피' 등을 제작한 애니메이션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76억3400만원, 87억1300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사다.
에이럭스는 교육용 드론·로봇 기반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548억3500만원의 매출과 50억2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이피캠텍은 이차전지용 전해질과 전해액 첨가제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216억5000만원, 영업손실은 121억48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소스·즉석밥 등 조미식품을 제조하는 시아스는 지난해 매출액 217억400만원, 영업이익은 112억5900만원을 냈다. 유안타증권이 상장 주관사다.
백트는 전자칠판·전자교탁 제품 등을 보유한 영상 전시기획 업체다. 지난해 매출 452억6000만원, 영업이익 27억34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엔터테크 기업 노머스는 종합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플랫폼 원더월과 팬덤 플랫폼 프롬을 운영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422억9900만원, 영업손실은 2억400만원을 냈다. 대신증권이 상장 주권사다.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씨아이에스케미칼은 양극재 원료소재, 도핑소재, 고순도 알루미나 등이 주력 제품이다. 지난해 147억6300만원의 매출과 18억1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마키나락스는 산업용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은 52억600만원, 영업손실은 111억5800만원으로 삼성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줄 안한 개와 충돌한 자전거 운전자 숨져…견주 무슨 처벌?
- 배현진, 이번엔 文·김정숙 일타이피 “왜 이리 조용하신지…뜨끔하셨나”
- 마약 투약후 여친 흉기살해한 20대 "심신미약 상태 고려해달라"
- 김호중 "경찰이 인권침해"…서울경찰청장 "전혀 동의할 수 없어"
- ‘아들 셋’ 정유라,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 직격 “가해자, 집에 보냈다던데…”
- [임기반환점 맞은 尹] 4대 개혁 과제 속에 낮은 지지율 걸림돌
- 영끌족 `눈물의 경매`… 서울 아파트 9년만에 최고치
- 최태원, 페루 이어 일본·중국行… 글로벌 리더십 `광폭 행보`
- 통신3사, 5G·비통신으로 3분기도 호실적… AI 수익화 `박차`
- 보험사, 新회계 논란에 시작된 `눈치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