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빌보드 200' 5위 달성…K팝 솔로 최초, 2연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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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또 하나의 신기록을 썼다.
빌보드에 따르면,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6월 8일 자)에서 5위를 차지했다.
RM은 개인 작품으로 통산 3번째 '빌보드 200' 진입에 성공했다.
그는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2개 작품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톱 5에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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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방탄소년단' R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또 하나의 신기록을 썼다. K팝 솔로 최초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에 따르면,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6월 8일 자)에서 5위를 차지했다.
판매량 4만 3,000장,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7,500장, TEA 유닛(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3,500장을 넘겼다.
RM은 개인 작품으로 통산 3번째 '빌보드 200' 진입에 성공했다. 2018년 믹스테이프 '모노'(26위), 2022년 '인디고'(15위)로 일찌감치 성적을 달성했다.
그는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2개 작품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톱 5에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인디고'는 해당 차트에서 최고 성적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에는 총 11개 트랙을 수록했다.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다뤘다. 앨범 타이틀곡은 '로스트!'(LOST!)다.
외신의 호평을 얻었다. NME는 "아름답고 흥미롭고 예술적인 작품"이라고 칭찬했다. 하입비스트는 "BTS 리더가 입증한 매력적 음악 여정"이라고 짚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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