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 풀 깎던 작업자 예초기 사고로 숨져
정회성 2024. 6. 3. 15:20
(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3일 낮 12시께 전남 장성군 북하면 한 공원 경사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탑승식 예초기의 날에 심하게 다친 채 발견됐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공원에서 풀 깎는 일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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