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A ‘두데’ 등장, 안영미에 꽃다발 선물 “해맑은 눈빛 똑같아”

왼쪽부터 안영미 김현정 제이슨/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스페이스 에이 김현정, 제이슨이 안영미 '두데' 복귀를 축하했다.

6월 3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스페이스 에이 김현정 제이슨이 출연했다.

김현정과 제이슨은 스페이스 에이 '주홍글씨' 노래가 흘러나옴과 동시에 등장했다.

안영미는 "서프라이즈 손님이 있다고 해서 '누가 오려나?' 조혜련, 송은이 선배님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어찌 된 일이냐"며 깜짝 놀랐다.

김현정과 제이슨은 "오늘 컴백하신다고 해서 너무 기쁜 마음에 왔다"며 꽃다발과 케이크를 선물했다.

안영미는 "뮤지가 오늘 오기엔 뻔한 그림이었다. 그래서 내가 볼 땐 제작진들이 한번 꼬아버린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김현정은 "5년 만에 안영미 님을 만났는데도 그 해맑은 눈빛이 똑같다. 복귀 너무 축하드린다"고 했다. 제이슨 역시 "오랜만에 봬서 반갑다. 너무 축하드리고 반갑다. 자주 불러달라"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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