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흥천면 '조명 제조 공장' 불, 인명피해 없어

양효원 기자 2024. 6. 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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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시 37분 경기 여주시 흥천면 한 조명 제조 공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연면적 762㎡, 1층짜리 철골조기타지붕 건물 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100명, 장비 29대 등을 투입해 오후 3시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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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주=뉴시스] 양효원 기자 = 3일 오후 1시 37분 경기 여주시 흥천면 한 조명 제조 공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연면적 762㎡, 1층짜리 철골조기타지붕 건물 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100명, 장비 29대 등을 투입해 오후 3시 큰 불길을 잡았다.

당시 건물에 있던 4명은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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