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4일 대전예당서 공연

김기태 기자 2024. 6. 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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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14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는 천안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인 구모영과 피아니스트 노예진이 함께한다.

지휘자 구모영은 서울예고, 서울대 음악대학 기악과, 작곡가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지휘를 전공하고 독일 Leipzig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으로 수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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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구모영·피아니스트 노예진 협연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포스터.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14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는 천안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인 구모영과 피아니스트 노예진이 함께한다.

지휘자 구모영은 서울예고, 서울대 음악대학 기악과, 작곡가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지휘를 전공하고 독일 Leipzig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으로 수학했다.

노예진은 서울대 음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후 인디애나 음대에서 석사 취득 및 Artist Diploma를 이수했고 2019년 서울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창단된 프라임 필아모닉 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를 영입하고 우수한 기량과 열의를 갖춘 연주자들로 구성해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 발레 등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매년 4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국내외 주요 오페라 및 발레공연, 문화예술회관의 기획공연 등을 포함하여 연 100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해 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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