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4일 대전예당서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14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는 천안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인 구모영과 피아니스트 노예진이 함께한다.
지휘자 구모영은 서울예고, 서울대 음악대학 기악과, 작곡가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지휘를 전공하고 독일 Leipzig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으로 수학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14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는 천안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인 구모영과 피아니스트 노예진이 함께한다.
지휘자 구모영은 서울예고, 서울대 음악대학 기악과, 작곡가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지휘를 전공하고 독일 Leipzig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으로 수학했다.
노예진은 서울대 음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후 인디애나 음대에서 석사 취득 및 Artist Diploma를 이수했고 2019년 서울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창단된 프라임 필아모닉 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를 영입하고 우수한 기량과 열의를 갖춘 연주자들로 구성해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 발레 등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매년 4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국내외 주요 오페라 및 발레공연, 문화예술회관의 기획공연 등을 포함하여 연 100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해 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