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기업 방문으로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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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3일 양금희 경제부지사가 취임식 없이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 부지사는 이날 전기버스를 생산하는 김천 ㈜우진산전을 찾아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어 성인용 위생대를 생산하는 신우피앤씨에서 실버위생 용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 부지사는 "고금리, 원자재 가격 상승, 미·중 무역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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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3일 양금희 경제부지사가 취임식 없이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 부지사는 이날 전기버스를 생산하는 김천 ㈜우진산전을 찾아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어 성인용 위생대를 생산하는 신우피앤씨에서 실버위생 용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 부지사는 "고금리, 원자재 가격 상승, 미·중 무역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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