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지원’ 한옥 전문인력 양성 수강생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한옥 대중화·현대화를 위해 올해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전담할 2개 교육기관을 선정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4일부터 명지대와 전북대의 한옥 설계·시공관리자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한옥 설계(명지대)와 시공관리(전북대) 2개 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한옥 대중화·현대화를 위해 올해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전담할 2개 교육기관을 선정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4일부터 명지대와 전북대의 한옥 설계·시공관리자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정부가 2011년부터 시작한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1400여 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수료생들은 현상설계 공모에 당선되거나 한옥 호텔·카페 공사를 수주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는 한옥 설계(명지대)와 시공관리(전북대) 2개 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교육비는 전액 국토부가 지원하며, 답사비 등 자기부담금은 30만 원가량이다.
이론 강의와 치목 실습, 현장 답사로 이뤄지는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 자연미래교육원 한옥 R&D센터(ice2.mju.ac.kr)(ice2.mju.ac.kr)와 전북대 한옥건축사업단(gochang.jbnu.ac.kr/gochang)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해동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관계 거부’ 하노이 호텔서 한국 여성 사망…한국 남성 체포
- [단독]유영재, 전관변호사 선임…‘세종’과 손잡고 반격 나서
- [속보]尹 “포항 영일만 앞바다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시추계획 승인”
- ‘아들 셋’ 정유라 ‘훈련병 사망’ 분노 “내 아들이 저런꼴…”
- 여의도 한강공원서 놀던 소녀들 조폭에 끌려가 성매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옹호했던 현직 경찰 재조명…“백종원 국밥 맛집에”
- 이문세, “가슴을 방망이로 때리는 것 같아”....13년 만에 라디오DJ 복귀
- 이준석 “국힘의 김정숙 특검법? 어르신들 위한 부흥회…생쇼” 힐난
- 뉴진스님, 싱가포르 공연 결국 취소
- [속보]‘확성기 카드’에 반응?… 북 “오물 살포 잠정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