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기부 [앵커리포트]

이세나 2024. 6. 3. 15: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진스 엄마 자리를 지키게 된 어도어 민희진 대표. 지난주 두 번째 기자회견에서 많은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한 동시에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죠.

특히 뉴진스의 전국 대학 축제 출연과 관련해 어떤 사람들은 돈 벌려고 뺑뺑이 돌리는 거 아니냐고 오해한다며 진심을 보여드리기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뉴진스가 저소득층 대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수익금 전액을 한국장학재단에 전달했습니다.

"그동안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들에게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기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또 지난 주 기자회견에서 뉴진스와 세운 비전을 이루고 싶다며 하이브를 향해 손을 내밀기도 했는데요,

민 대표는 왜 이런 선택을 했고, 하이브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