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방인 특혜 의혹 두고 국힘 지도부 회의선 “권익위 맡겨야”

김민철 2024. 6. 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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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특혜 의혹 등과 관련해, 국민의힘 지도부 비공개 회의에서 김 여사 의혹을 국민권익위에 맡기자는 제안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오늘 오전 비공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김정숙 여사 방인 관련 의혹을 권익위에 신고해 경위를 살펴보도록 하자는 의견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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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특혜 의혹 등과 관련해, 국민의힘 지도부 비공개 회의에서 김 여사 의혹을 국민권익위에 맡기자는 제안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오늘 오전 비공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김정숙 여사 방인 관련 의혹을 권익위에 신고해 경위를 살펴보도록 하자는 의견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공무원의 예산 전용 등은 권익위 조사 대상에 해당하는 만큼 당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의혹 규명을 요구해야 한다는 건데, 비대위는 이같은 의견을 토대로 후속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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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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