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희귀질환자 교통비 지원 ‘얼룩말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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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은 희귀질환 환자들의 질환 극복을 응원하고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얼룩말 캠페인'의 일환으로 희귀질환 환자 교통비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 사업부 총괄 이지은 전무는 "올해 교통비 지원 사업을 통해 저마다의 치료 여정을 지나고 있는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변함없는 도움과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얼룩말 캠페인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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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은 희귀질환 환자들의 질환 극복을 응원하고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얼룩말 캠페인’의 일환으로 희귀질환 환자 교통비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참여자는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이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기관이 동참해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교통비 지원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교통비 지원사업 대상자는 저소득층 희귀질환(헬프라인 고시질환) 환자로, 치료를 위해 발생한 교통비 및 유류비를 환자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신청 기간 동안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교통비 지원 기간은 내년 3월까지다.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 사업부 총괄 이지은 전무는 “올해 교통비 지원 사업을 통해 저마다의 치료 여정을 지나고 있는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변함없는 도움과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얼룩말 캠페인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얼룩말 캠페인은 말발굽 소리를 들었을 때, 때로는 그 소리의 주인공이 일반적인 ‘말’이 아니라 ‘얼룩말’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는 점에 착안해,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 사업부가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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