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생각엔터 떠난다 "당분간 새 소속사 찾을 예정"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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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이날 홍지윤은 "최근 이슈로 인해 여러분들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는데, 회사에서 제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오늘부로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나가기로 결정했다"라로 밝힌 뒤 "당분간은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시간을 갖고자 한다. 그동안 서포트 해준 생각엔터테인먼트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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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홍지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안녕하세요. 벌써 2024년의 반이 지나갔네요. 아직은 일교차도 심하고, 건강들은 잘 챙기고 계신지 궁금합니다"라는 말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홍지윤은 "최근 이슈로 인해 여러분들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는데, 회사에서 제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오늘부로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나가기로 결정했다"라로 밝힌 뒤 "당분간은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시간을 갖고자 한다. 그동안 서포트 해준 생각엔터테인먼트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금만 더 믿고 기다려주시면, 좋은 결정으로 여러분들께 제일 먼저 알려드리겠다. 늘 응원과 사랑을 줘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김호중과 관련 "이번 사건과 연루된 임직원 전원이 퇴사하기로 했으며, 대표이사직 변경도 결정됐다. 또 당사는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여, 협의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할 생각"이라고 알린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홍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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