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켓, 크리에이터 이아돌·장진원 손잡고 디지털 모션굿즈 출시

장도민 기자 2024. 6. 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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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켓은 각 크리에이터당 12개의 굿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박희목 메타포켓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크리에이터와 팬들 간의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팬들이 사랑하는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모습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메타포켓을 통해 팬들은 단순한 굿즈를 넘어, 크리에이터의 특별한 순간을 소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메타포켓은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와 굿즈를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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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켓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메타포켓은 각 크리에이터당 12개의 굿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굿즈는 모두 모션굿즈로, 15초 동안의 영상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메타포켓은 1인미디어 시대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획기적인 모델로 알려졌다. 플랫폼은 크리에이터와 팬들 간의 소통과 상호작용을 촉진하며 컬렉터블 디지털 모션굿즈를 통해 구매자들이 12개의 컬렉션을 모으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희목 메타포켓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크리에이터와 팬들 간의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팬들이 사랑하는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모습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메타포켓을 통해 팬들은 단순한 굿즈를 넘어, 크리에이터의 특별한 순간을 소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타포켓은 구매 과정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기 위해 확률에 따른 랜덤 추첨 구매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 팬들은 원하는 굿즈를 얻기 위한 기대와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이런 구매 방식은 크리에이터와 팬들 간의 상호작용을 높이고, 플랫폼 내에서의 활발한 굿즈 교류와 커뮤니티 형성을 촉진한다.

메타포켓 제공

또한 메타포켓은 크리에이터 총합체 원픽 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발전을 이루고 있다. 원픽에서는 이아돌과 장진원의 크리에이터들의 굿즈를 새로이 출시한다.

이를 통해 메타포켓은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와 굿즈를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크리에이터와 팬들 간의 연결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한편 메타포켓은 오메타에서 개발한 플랫폼으로, 이 회사는 현재까지 시리즈 A로 47억 원을 투자 유치했다. 이러한 자금은 플랫폼 개발과 마케팅, 크리에이터와의 협력 등을 강화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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