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꼼수 [앵커리포트]
나경철 2024. 6. 3. 15:06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
사고 당시에 17시간 만에 경찰에 출석하며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를 확보할 수 없었지만, 결국 위드마크 공식으로 음주운전 혐의가 추가됐죠.
이처럼 음주운전 혐의 적용을 어렵게 하기 위해 사고 후에 도주하거나, 사고 뒤에 술을 마시는 이른바 '술타기 수법' 등 각종 꼼수가 난무하고 있는데요, 막을 방법은 없을까요?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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