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떠나는 강예서·마시로 "우린 항상 9명 자매" 울컥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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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 강예서, 마시로가 마지막 활동을 하는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켑원고잉 온'(Kep1going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한편 '켑원고잉 온'은 케플러의 국내 첫 정규앨범으로, 케플러와 케플리안(공식 팬덤명)이 함께 해온 시간을 기념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팬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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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케플러 강예서, 마시로가 마지막 활동을 하는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켑원고잉 온'(Kep1going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멤버 마시로, 강예서는 이번 활동을 끝으로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가 활동을 이어간다.
이날 강예서는 "멤버들과 케플러로서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나도 즐거운 추억이었고 부족한 부분도 있었겠지만 팬분들을 비롯해 다 함께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라며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활동을 이어왔고, 정규 활동으로 무대에 섰으니 이번 활동 많이 부탁드리고 많은 분들이 저희 노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저희는 9명 자매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마시로도 "9명 멤버와 케플러로 활동하면서 너무 좋았고 그만큼 이번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게 제 목표다"라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켑원고잉 온'은 케플러의 국내 첫 정규앨범으로, 케플러와 케플리안(공식 팬덤명)이 함께 해온 시간을 기념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팬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한다.
타이틀곡 '슈팅 스타'(Shooting Star)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성적인 신스 라인,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케플리안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멤버 김다연이 랩 메이킹에 도전했다.
3일 오후 6시 발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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