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YK' 롤링홀, 'JUMF2024'과 신인 발굴 콜라보 나선다

윤혜영 기자 2024. 6. 3.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악의 성지 롤링홀에서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2024)과 함께 신인 뮤지션 발굴 공식 콜라보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ROLLINGHALL ROOKIE DISCOVERY: CMYK' 프로젝트는 2022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신인 뮤지션 총 16팀을 선발해 온·오프라인 공연 개최, 라이브 클립 영상 제작 등의 혜택을 지원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롤링홀, 스타더스트이앤엠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음악의 성지 롤링홀에서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2024)과 함께 신인 뮤지션 발굴 공식 콜라보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ROLLINGHALL ROOKIE DISCOVERY: CMYK’ 프로젝트는 2022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신인 뮤지션 총 16팀을 선발해 온·오프라인 공연 개최, 라이브 클립 영상 제작 등의 혜택을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크리스피, 이븐이프, 맥거핀, 화노, 오프더메뉴 등 다수의 뮤지션들이 공연에 참가하며 신인 뮤지션의 등용문이 됐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2024 CMYK'는 6월 3일부터 26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 중 7월 10일 롤링홀에서 진행되는 경연 심사를 통해 TOP 3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선정된 TOP 3팀에게는 롤링홀에서의 공연 기회 및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2024)’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2024)’은 8월 9~11일까지 전주 종합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협력사 프로시마 뮤직은 선정된 TOP 3팀에게 퍼블리싱 및 음원 유통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CMYK 프로젝트를 통해 잠재력 있는 신인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대중들에게 알려 홍대를 넘어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