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민선 8기 시정비전·방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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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민선 8기 변화와 소통, 시민 중심 행정의 가치를 구현할 시정의 방향성을 담은 시정비전과 이를 실현하는 시정의 분야별 목표를 상징하는 시정방침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5대 시정방침은 각각 돌봄·교육복지, 농업, 문화예술·관광, 특화 발전, 소통 행정의 5개 분야에 대한 안 시장의 분야별 실천적 과제에 대한 목표를 의미하며, 시민 중심의 행정과 밀양이 당면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실질적인 밀양발전을 이루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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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밀양시장 민선 8기, ‘밀양을 빛나게, 시민을 행복하게’ 시정비전과 ‘사람을 품다, 미래를 열다’ 등 5대 시정방침을 확정했다”
경남 밀양시는 민선 8기 변화와 소통, 시민 중심 행정의 가치를 구현할 시정의 방향성을 담은 시정비전과 이를 실현하는 시정의 분야별 목표를 상징하는 시정방침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시정비전 실현과 공약사업을 통한 분야별 시정 목표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5대 시정방침은 △사람을 품다, 미래를 열다 △튼튼한 농업, 활기찬 밀양 △빛나는 문화, 신나는 관광 △더 특별하게, 더 밀양답게 △함께 그리다, 같이 누리다로 선정됐다.
5대 시정방침은 각각 돌봄·교육복지, 농업, 문화예술·관광, 특화 발전, 소통 행정의 5개 분야에 대한 안 시장의 분야별 실천적 과제에 대한 목표를 의미하며, 시민 중심의 행정과 밀양이 당면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실질적인 밀양발전을 이루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새롭게 확정된 시정비전과 시정방침은 시민이 원하는 새로운 밀양에 대한 비전과 소망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밀양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핵심 가치다”며 “단순 구호에 그치지 않고 강력하게 실천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밀양 시대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성현 기자(=밀양)(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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