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광주그린카진흥원장 내정, 14일 인사청문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진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이 7대 광주그린카진흥원장에 내정됐다.
광주시는 제7대 광주그린카진흥원장에 김성진 전 테크노파크원장을 내정하고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광주그린카진흥원은 지난해 2차례 원장 공모를 진행했지만 적격자를 찾지 못해 김덕모 현 원장이 1년 연임했다.
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원장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한 뒤 이사회에 추천했으며 김성진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이 최종 내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김성진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이 7대 광주그린카진흥원장에 내정됐다.
광주시는 제7대 광주그린카진흥원장에 김성진 전 테크노파크원장을 내정하고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는 14일 열릴 예정이다. 청문회를 통과하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동의를 거쳐 신임 원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년으로 2026년6월30일까지이다.
광주그린카진흥원은 지난해 2차례 원장 공모를 진행했지만 적격자를 찾지 못해 김덕모 현 원장이 1년 연임했다. 이후 김 원장이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최근 공모를 진행해 총 6명이 지원했다.
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원장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한 뒤 이사회에 추천했으며 김성진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이 최종 내정됐다.
광주그린카진흥원은 미래차산업 육성, 기업지원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빛그린산단으로 본사를 옮겼다.
김 내정자는 고흥 출신으로 광주 대동고, 건국대를 졸업하고 33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지식경제부,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제8대 광주테크노파트 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에 도전했지만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