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열, 해외 팬미팅 'The First Howling' 개최…글로벌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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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동열이 글로벌을 달군다.
이동열은 오는 7일부터 일본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각지에서 솔로 데뷔 기념 첫 번째 팬미팅 'The First Howling'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이동열이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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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동열이 글로벌을 달군다.
이동열은 오는 7일부터 일본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각지에서 솔로 데뷔 기념 첫 번째 팬미팅 'The First Howling'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이동열이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이후 태국과 대만으로 이동, 팬미팅과 콘서트로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을 시작한다. 솔로 데뷔곡 'Drip Drop'을 통해 치명적이고 강렬한 매력으로 국내 팬들을 사로잡았던 이동열은 이번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한류 솔로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동열은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룹이 아닌 솔로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게 된다는 생각에 많이 설레고 기대가 된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리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열은 보이그룹 '업텐션' 멤버로 데뷔, 솔로로 전향 후 '보이즈플래닛'에 출연해 존재감을 알렸고 최근 솔로 데뷔 앨범 'Howling'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자신의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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