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저축은행, 1000억 유상증자…"시장 불확실성 대비"

이정필 기자 2024. 6. 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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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계열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번 유상증자로 부동산 경기 회복지연에서 비롯된 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해 자본적정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체질 개선과 디지털 부문 강화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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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금융지주 계열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번 유상증자로 부동산 경기 회복지연에서 비롯된 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해 자본적정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체질 개선과 디지털 부문 강화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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