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다랭이마을 해안가 절벽서 70대 남성 추락 중상

강정태 기자 2024. 6. 3.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오전 9시25분쯤 경남 남해군 남면 다랭이마을 해안가 절벽에서 70대 남성 A씨가 7~8m 아래로 떨어져 중상을 당했다.

A씨는 이 사고로 팔꿈치 골절 의심, 후두부 부종 등 중상을 입어 소방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과 경찰은 이 남성이 해안가 절벽 위에서 몸에 힘이 빠지면서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명에는 지장 없어
3일 오전 9시25분쯤 경남 남해군 남면 다랭이마을 해안가 절벽에서 70대 남성이 7~8m 아래로 떨어졌다. 사진은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구조하고 있는 모습.(경남소방본부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3일 오전 9시25분쯤 경남 남해군 남면 다랭이마을 해안가 절벽에서 70대 남성 A씨가 7~8m 아래로 떨어져 중상을 당했다.

A씨는 이 사고로 팔꿈치 골절 의심, 후두부 부종 등 중상을 입어 소방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과 경찰은 이 남성이 해안가 절벽 위에서 몸에 힘이 빠지면서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