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한화오션에코텍, 지역 일자리 창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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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3일 선박 부품 제조업체인 한화오션에코텍과 지역 인재 채용 등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지역과 기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들은 청년 취업난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창근 한화오션에코텍 대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지역 발전에 앞장설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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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시는 3일 선박 부품 제조업체인 한화오션에코텍과 지역 인재 채용 등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지역과 기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들은 청년 취업난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화오션에코텍은 율촌1산단 순천 부지에 3000억 원을 투자해 친환경 선박 블록과 기자재를 제작하는 생산 전진기지를 구축, 53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는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의 우수한 인재 채용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창근 한화오션에코텍 대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지역 발전에 앞장설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도 "기업이 일하기 좋은 도시, 기업과 행정이 함께 발전하는 순천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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