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명 모인 새벽 파티 후 ‘탕탕’…1명 사망 수십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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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다쳤다.
AP통신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애크런 시의 한 도로와 도로변에서 이날 새벽 발생한 총격으로 1명이 숨지고 24명이 부상했으며, 부상자 중 일부는 중태라고 시 경찰국 공보담당관 마이클 밀러가 밝혔다.
현지 매체 WEWS-TV는 사건 현장에서 총격이 있기 전 거리 파티가 벌어지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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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다쳤다.
AP통신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애크런 시의 한 도로와 도로변에서 이날 새벽 발생한 총격으로 1명이 숨지고 24명이 부상했으며, 부상자 중 일부는 중태라고 시 경찰국 공보담당관 마이클 밀러가 밝혔다. 이 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사람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으며, 수사가 진행중이라고 경찰 당국은 밝혔다.
현지 매체 WEWS-TV는 사건 현장에서 총격이 있기 전 거리 파티가 벌어지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와 인터뷰한 한 목격자는 수백명이 흰 티셔츠를 입은 채 파티를 즐겼고, 일부 여성들은 차량 위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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