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즈 취하는 케플러 히카루

김혜진 2024. 6. 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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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 히카루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켑원고잉 온(Kep1going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케플러는 최근 엠넷 프로젝트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재계약에 성공해 향후 7인으로 활동을 이어 나간다.

마시로·강예서는 '켑원고잉 온(Kep1going On)' 활동과 내달 일본 콘서트를 끝으로 팀에서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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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케플러 히카루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켑원고잉 온(Kep1going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슈팅 스타(Shooting Star)'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성적인 신스 라인,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신스팝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9인 완전체로 활동하는 마지막 음반이다. 케플러는 최근 엠넷 프로젝트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재계약에 성공해 향후 7인으로 활동을 이어 나간다. 마시로·강예서는 '켑원고잉 온(Kep1going On)' 활동과 내달 일본 콘서트를 끝으로 팀에서 빠진다. 2024.06.03. ji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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