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중앙연구소 부소장에 최영기 전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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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중앙연구소 부소장 겸 합성신약부문장으로 최영기 전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최 전무는 서울대 제약학 석사를 수료하고 오리건 주립대에서 화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포마테라퓨틱스에서는 화학 기술 활성화 업무의 수석을 담당했으며, 아일랜드 바이오제약사 알케미스에서 발견 연구 디렉터 업무의 임원으로 역임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여러 다국적 제약회사에서 20년에 가까운 경력을 지낸 최영기 전무의 합류로 연구개발(R&D)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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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유한양행이 중앙연구소 부소장 겸 합성신약부문장으로 최영기 전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최 전무는 서울대 제약학 석사를 수료하고 오리건 주립대에서 화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5년 베링거인겔하임 수석으로 저분자 약물 발견업무를 담당했다. 포마테라퓨틱스에서는 화학 기술 활성화 업무의 수석을 담당했으며, 아일랜드 바이오제약사 알케미스에서 발견 연구 디렉터 업무의 임원으로 역임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여러 다국적 제약회사에서 20년에 가까운 경력을 지낸 최영기 전무의 합류로 연구개발(R&D)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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