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소식] 관계기관 합동 기업 규제개선 간담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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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5월30일 기업 친화 자족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한 '관계 기관 합동 기업규제 개선 간담회'를 경기도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규제개혁과를 비롯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대학교수,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등 규제 개선 자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 관내 기업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공유하고 개선 건의 과제에 대한 방향성과 보완점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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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규제개혁과를 비롯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대학교수,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등 규제 개선 자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 관내 기업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공유하고 개선 건의 과제에 대한 방향성과 보완점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중앙부처의 수용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규제법령의 입법 취지와 목적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기업의 애로를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왕숙천 하수처리시설 2028년까지 설치
시는 3기 신도시 입주 시기 등을 고려해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왕숙천 유역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원안대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평내 하수처리장 신설(하루 41,000㎥)과 지금 하수처리장 증설(하루 29,000㎥)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진건 하수처리장 증설(하루 30,000㎥)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서 직접 시행한다.
이는 △3기 신도시 입주 시기 △시의회 행정사무조사 △시 자체 특정감사 결과 △시정조정위원회 자문 의견 △행정의 일관성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다.
이 사업은 LH가 시행하는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 계획에 따라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하기 위한 것이다.
경기=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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