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임직원,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유엔기념공원 묘역 참배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6. 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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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이승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6·25 전쟁에 참전한 희생용사 묘역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유엔기념공원은 6·25 전쟁에 참전한 11개국 2300여구의 유엔군 유해가 안장된 세계 유일의 유엔군 기념 묘지다.

이승우 사장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전 임직원이 늘 되새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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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사장이 3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호국영령 묘지에 참배하고 있다. [사진 =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이승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6·25 전쟁에 참전한 희생용사 묘역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유엔기념공원은 6·25 전쟁에 참전한 11개국 2300여구의 유엔군 유해가 안장된 세계 유일의 유엔군 기념 묘지다.

이승우 사장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전 임직원이 늘 되새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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