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본인 팬미팅 티케팅 시도→실패···“하ㅠㅠ”
장정윤 기자 2024. 6. 3. 14:43
배우 변우석이 자신의 팬 미팅 티켓팅을 시도했다.
2일 유튜브 채널 ‘VARO Playlist’에는 “지금까지 선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변우석은 자신의 팬미팅 티케팅을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았다. 그러고선 “네OO 시계 계속 켜놔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며 매표를 준비했다. 10초 남짓한 상황에 시간을 본 그는 “이게 시간이 다른데?”라며 당황했다.
PC 화면에는 ‘받아쓰기를 활성화하겠습니까?’라는 창이 뜬 상태. 변우석은 확인을 눌렀고 활성화 페이지가 떠 그를 놀라게 했다. 이후 변우석은 팬들과의 소통 앱을 통해 “하ㅠㅠ”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변우석의 서울 팬 미팅 ‘2024 ByeonWooSeok Asia Fan meeting Tour SUMMER LETTER in Seoul’은 내달 6~7일 양일간 개최된다. 지난달 27일 진행된 온라인 예매에 동지 접속이 70만 명 몰렸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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