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뱅크, 중국 연락사무소 설립…“中 시장 본격 공략”
김응태 2024. 6. 3.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POS) 및 키오스크(KIOSK) 전문기업 포스뱅크(105760)는 중국에 연락사무소를 설립한다고 3일 밝혔다.
포스뱅크 이사회는 중국 심천에 위치한 주재소에 이어, 올해 말이나 내년 연락사무소를 설립하기로 결의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포스(POS) 및 키오스크(KIOSK) 전문기업 포스뱅크(105760)는 중국에 연락사무소를 설립한다고 3일 밝혔다.
포스뱅크 이사회는 중국 심천에 위치한 주재소에 이어, 올해 말이나 내년 연락사무소를 설립하기로 결의했다. 중국 사무소를 통해 가격 경쟁력 있는 부품을 소싱하고 전략적 파트너사를 발굴하겠다는 구상이다.
중국 사무소에는 엔지니어 및 품질 담당자 등의 인력이 상주해 주요 원자재의 구매와 품질 관리를 담당한다. 아울러 현지 전시회를 참가해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실행한다.
포스뱅크는 향후 독일, 두바이, 인도 등에도 연락 사무소를 추가 설립할 방침이다.
포스뱅크 관계자는 “차이나숍(ChinaShop) 2024 전시회를 참가하며 중국 시장에 대한 잠재력을 확인했다”며 “중화권의 가장 중요한 IT 전시회인 대만의 컴퓨텍스(Computex) 전시회 참가와 더불어 중국 진출 계획을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영일만에 막대한 석유·가스 매장가능성"…2300조원 가치 추정(종합)
- “30대 초반인데…천재적 재능 아까워” 김호중 옹호 청원 논란
- “8년 전 제가 회사 그만뒀던 이유는”…강형욱 전 직원, 입 열었다
- SNS에 크루즈 여행 자랑했다가…2000만원 날린 美가족
- [속보]대통령실 "남북 신뢰 회복 때까지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 ‘아내 폭행 살해’ 前김포시의회 의장, 살인 무죄로 징역 7년 [그해 오늘]
- 경찰 “김호중, 가장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음주운전 수치 이상”
- '담배 사인'으로 논란이 된 찰리 헐..SNS 팔로워는 7만명 늘어
- 기존 앨범 또 사라고? 빅히트, 진 전역 행사 응모 기준 논란에 사과
- “뭔가 지나갔다…사람인 줄 알았는데” 강릉 앞바다서 ‘물개’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