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원더풀 서머’ 패키지 선봬

방금숙 기자 2024. 6. 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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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의 워터 플레이존 전경. /이랜드파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여름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여름 액티비티와 굿즈가 포함된 ‘원더풀 서머’ 콘셉트의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서 운영 중인 켄싱턴호텔앤리조트 14곳 전 지점에서 출시했다. 여름 휴양지에서 고객이 선호하는 여름 액티비티 콘텐츠와 굿즈를 다양하게 포함했다.

원더풀 서머 패키지는 객실 1박, 수영장·선베드·수상레저 등 액티비티 혜택, 선크림, 비치백 등으로 구성됐다. 선착순으로 로고가 새겨진 켄싱턴 비치타월도 제공한다.

패키지 금액은 켄싱턴리조트 충주 12만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해발 700m 고지의 청정 자연 속에 야외 수영장을 운영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제주도 내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의 워터 플레이존과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야외 수영장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각각 도보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중문색달 해수욕장이 자리했다.

이외에도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의 프라이빗 해변, 켄싱턴리조트 충주의 펫 물놀이장 등 지점별 특색있는 여름 액티비티가 준비됐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름 액티비티를 포함한 패키지를 전 지점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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