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子 어린이집 보내고 출근 “40시간 방송 가능” 에너지 폭발 (두데)

하지원 2024. 6. 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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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두데' 복귀 방송에서 남다른 텐션을 뽐냈다.

6월 3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가 방송됐다.

육아 휴직 후 1년만 '두데' DJ로 돌아온 안영미는 엄청난 에너지로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에 대해 안영미는 "달리는 건 문제가 안된다. 40 시간도 방송할 수 있다.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바로 와서 다운됐던 건데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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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안영미가 '두데' 복귀 방송에서 남다른 텐션을 뽐냈다.

6월 3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가 방송됐다.

육아 휴직 후 1년만 '두데' DJ로 돌아온 안영미는 엄청난 에너지로 청취자와 소통했다.

한 청취자는 "이렇게 달려도 되냐, 퇴근 후 육아 출근 가능?"이라고 문자를 남겼다. 이에 대해 안영미는 "달리는 건 문제가 안된다. 40 시간도 방송할 수 있다.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바로 와서 다운됐던 건데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다.

또 안영미는 "꿈같다. 육아하는 동안 라디오 하는 꿈 많이 꿨는데 이뤄졌다"고 전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해 7월 득남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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