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2연속 1등급'

박준 기자 2024. 6. 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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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22년(3차) 신생아중환자실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중증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돼 왔다.

이번 3차 평가 대상은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진료 분으로 신생아중환자실을 보유한 86개 기관(상급종합병원 44개 기관, 종합병원 42개 기관)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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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22년(3차) 신생아중환자실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중증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돼 왔다.

이번 3차 평가 대상은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진료 분으로 신생아중환자실을 보유한 86개 기관(상급종합병원 44개 기관, 종합병원 42개 기관)이 대상이다.

평가지표는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 ▲중증도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등 7항목으로(상급종합병원 기준)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종합점수 종별평균 92.32점 보다 높은 93.99점을 기록하며 2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이창형 병원장은 "앞으로도 보다 엄선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전과 의료 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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