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소방서,제23회봉화군수기직장·단체테니스대회2연패 달성

2024. 6. 3.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봉화소방서(서장 김장수)가 지난 1일 체육복합시설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3회 봉화군수기 직장·단체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

김장수 봉화소방서장은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봉화군수기 직장·단체 테니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테니스 동호인들의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내 직장·단체 29팀 174명의 선수 참가
23회 봉화군수기 직장·단체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봉화소방서 테니스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봉화소방서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소방서(서장 김장수)가 지난 1일 체육복합시설 테니스장에서 열린 '23회 봉화군수기 직장·단체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봉화군 지역 내 직장·단체 29174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봉화소방서는 대회 결승전에서 석포 클럽을 꺾고 송이부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정상에 우뚝 섰다.

봉화소방서 테니스 클럽 주장인 홍태문 소방위는 "잦은 출동과 훈련 속에서도 동료들과 틈틈이 기량을 갈고 닦은 노력이 우승으로 이어져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장수 봉화소방서장은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봉화군수기 직장·단체 테니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기쁘다""이번 대회가 테니스 동호인들의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