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하다 친동생에 흉기 휘둘러..父 신고에 잡힌 30대

조경원 2024. 6. 3.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말다툼을 하다 친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자택에서 친동생인 2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B씨와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A씨는 당일 B씨와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자료 이미지 

말다툼을 하다 친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자택에서 친동생인 2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B씨와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A씨는 당일 B씨와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집에 있던 아버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광주 #광산구 #살인미수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