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여름 제철 식재료 활용한 신메뉴 출시
방금숙 기자 2024. 6. 3. 14:32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더 플라자는 여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프로모션을 오는 8월 31일까지 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세븐스퀘어는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에 여름을 연상시키는 색감을 표현한 27종의 신규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보양식으로는 특제 소스를 곁들인 전복 물회, 장어탕, 지중해식 민어찜, 붕장어 난반즈케 등이 있다.
중식당 ‘도원’은 푸른 나무 그늘과 꽃다운 풀을 뜻하는 ‘녹음방초’ 미식 보양 코스와 단품 메뉴 3종을 선보인다.
코스 요리는 자연송이 해산물 누룽지 진금사, 장어 가지와 소고기 완자, 여름 딤섬을 포함해 총 7가지 요리로 구성했다.
와인과 최상급 굴을 즐길 수 있는 ‘오이스터 배’는 갑각류를 중심으로 제철 해산물과 채소를 더한 씨푸드 빠삐요트, 자연산 대하&랍스터 플래터를 준비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특화 메뉴는 수석 셰프를 비롯한 전담팀이 식재료를 발굴하고 임직원 품평회를 거쳐 개발하고 있다”며 “맛과 재료는 물론 색감 표현, 식기 사용, 플레이팅 방법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다방면의 연구를 계속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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