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하반기 공공근로 1597명 뽑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가 올 7월부터 근무할 하반기 공공근로자와 청년 공공근로자 총 1597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공공근로 1536명(도 24명·제주시 1000명·서귀포시 512명), 청년 공공근로 61명(도 16명·제주시 26명·서귀포시 19명)이다.
이들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최대 5개월간 도와 시 산하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도에 따르면 공공근로엔 제주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근로 능력이 있는 18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가 올 7월부터 근무할 하반기 공공근로자와 청년 공공근로자 총 1597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공공근로 1536명(도 24명·제주시 1000명·서귀포시 512명), 청년 공공근로 61명(도 16명·제주시 26명·서귀포시 19명)이다.
이들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최대 5개월간 도와 시 산하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도에 따르면 공공근로엔 제주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근로 능력이 있는 18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저소득층과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청년 공공근로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에겐 공공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 전산 관련 업무를 맡겨 자격증 취득과 진로 설정, 민간 일자리 진입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공공근로사업과 마찬가지로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도는 이날부터 제주도와 양 행정시 누리집에 근무처, 근무시간, 근무 내용 등을 공고하고 모집에 나선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