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권순재 교수, 우수신진연구사업 최종 선정

정일형 기자 2024. 6. 3.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학교 정보통신전자공학부 권순재 교수는 '다중모드 센서 인터페이스 집적회로 및 딥러닝 기술 기반의 수면 상태 모니터링 귀착용형 시스템 개발' 연구로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신진연구 사업(글로벌 협력형)'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권 교수가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다중모드 센서 인터페이스 집적회로 및 딥러닝 기술 기반의 수면 상태 모니터링 귀착용형 시스템 개발'로, 가톨릭대 바이오메디컬소프트웨어학과 이민지 교수가 공동으로 참여하며 뉴욕대 아부다비 캠퍼스(NYUAD) 하소명 교수와의 글로벌 협력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연구재단 주관의 국가기초연구사업에 선정
2028년까지 총 11억 이상의 연구비 지원
[부천=뉴시스] 가톨릭대 권순재 교수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가톨릭대학교 정보통신전자공학부 권순재 교수는 ‘다중모드 센서 인터페이스 집적회로 및 딥러닝 기술 기반의 수면 상태 모니터링 귀착용형 시스템 개발’ 연구로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우수신진연구 사업(글로벌 협력형)’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우수신진연구 사업’은 만 39세 이하 또는 박사 학위 취득 후 7년 이내이거나 임용 후 5년 이내인 이공분야 연구자들이 창의성 있는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국가기초연구사업이다. 권순재 교수는 연구과제의 책임자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총 11억 원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권 교수가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다중모드 센서 인터페이스 집적회로 및 딥러닝 기술 기반의 수면 상태 모니터링 귀착용형 시스템 개발’로, 가톨릭대 바이오메디컬소프트웨어학과 이민지 교수가 공동으로 참여하며 뉴욕대 아부다비 캠퍼스(NYUAD) 하소명 교수와의 글로벌 협력으로 진행된다.

가톨릭대 정보통신전자공학부 권순재 교수는 "집적회로와 딥러닝 융합 기술을 활용해 고성능의 수면 단계 분류 및 평가가 가능한 스마트 착용형 기기를 개발할 계획"이라며 "이번 연구로 핵심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차세대 의료기기 및 의료 인공지능 시장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