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아는형님' 출연해 우리만의 케미 보여주고 파"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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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유니스(UNIS)가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 말했다.
유니스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니스는 최근 첫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 활동을 마무리 한 소감부터 팬들과 만난 심경 등을 전했다.
유니스는 "팬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어디를 봐도 팬분들이 있을 정도로 많이 찾아와 주셔서 '우리 유니스가 많이 사랑을 받는구나'라는 생각에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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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유니스(UNIS)가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 말했다.
유니스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스위트 캔디 팝'이라는 주제로 화보 촬영에 임한 멤버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은 독특하면서도 키치한 스트알링을 소화하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니스는 최근 첫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 활동을 마무리 한 소감부터 팬들과 만난 심경 등을 전했다. 유니스는 "데뷔 후 활동을 마친 우리가 너무 자랑스럽다. 또 영상에서만 봤던 음악 방송에서 무대를 할 수 있어서 정말 꿈만 같았고 행복했다"라고 입을 연 뒤, 이번 활동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이냐는 물음엔 "퍼포먼스나 보컬은 물론 비주얼적으로도 유니스의 새로운 모습을 모든 무대에 보여주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노력을 했다"라고 답했다.
유니스는 최근 일본과 필리핀에 방문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 바 있다. 유니스는 "팬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어디를 봐도 팬분들이 있을 정도로 많이 찾아와 주셔서 '우리 유니스가 많이 사랑을 받는구나'라는 생각에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의 기쁨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낄 수 있었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한다는 게 참 행복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출연해 보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유니스는 '아는 형님'을 꼽았다. "멤버 대부분이 학생들이다 보니까 교복 입고 유니스만의 케미를 보여주고 싶다"라며 의욕을 내비친 것.
마지막으로 팀의 강점이 다양한 연령대와 국적이라는 유니스는 '유니스는 OOO이다'에 넣고 싶은 말로 '무지개'를 꼽았다. "8명이 각자 다른 색깔을 가졌지만 하나로 모였을 때 무지개처럼 예쁜 팀"이라고 설명한 멤버들은, 앞으로 원하는 모습이 있냐는 물음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멋진 무대를 보여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더스타]
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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