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농협·경기 세종대왕농협 일손돕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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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농협(조합장 김재현)과 경기 여주 세종대왕농협(조합장 이명호)이 힘을 모아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두 농협 임직원과 여성 조직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60여명은 최근 의성읍 치선리 4628㎡(1400평) 마늘밭에서 마늘종 제거와 농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 일손 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두 농협은 2013년 자매결연 이후 11년째 농번기 일손돕기, '의성마늘' 등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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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연 11년째 활발한 교류로 모범
경북 의성농협(조합장 김재현)과 경기 여주 세종대왕농협(조합장 이명호)이 힘을 모아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두 농협 임직원과 여성 조직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60여명은 최근 의성읍 치선리 4628㎡(1400평) 마늘밭에서 마늘종 제거와 농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 일손 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 의성군지부(지부장 윤석우)에선 간식을 지원하며 두 농협 일손 돕기를 응원했다.
김재현 조합장과 이명호 조합장은 “이상 기후와 농산물 가격 불안정 등 농업계 어려움이 많지만 손을 맞잡고 극복해 나가고 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입을 모았다.
두 농협은 2013년 자매결연 이후 11년째 농번기 일손돕기, ‘의성마늘’ 등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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