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퍼스트펭귄 클럽' 참여자 20명 모집…24일까지

조민주 기자 2024. 6. 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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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울산항 퍼스트펭귄 클럽' 참여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5회 차를 맞은 울산항 퍼스트펭귄 클럽은 직무 경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올해 선발인원은 총 20명으로, 울산 거주 청년 또는 울산 지역 대학생(휴학, 졸업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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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울산항 퍼스트펭귄 클럽' 참여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5회 차를 맞은 울산항 퍼스트펭귄 클럽은 직무 경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올해 선발인원은 총 20명으로, 울산 거주 청년 또는 울산 지역 대학생(휴학, 졸업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자립준비청년 등에게는 우선 선발의 기회를 부여해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진출을 지원한다.

UPA는 참여자들에게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훈련 등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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