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CT, 투자·대출 관리앱 '크플' 개편

박유민 2024. 6. 3.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I기술금융사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대표 이수환)가 투자·대출 관리앱 크플 개편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크플이 고도화해 온 AI 기술 기반 신용관리와 앱테크 서비스에 더해 피플펀드에서 제공하는 연 10%대 투자 및 대출 상품들도 크플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PFCT

AI기술금융사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대표 이수환)가 투자·대출 관리앱 크플 개편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크플이 고도화해 온 AI 기술 기반 신용관리와 앱테크 서비스에 더해 피플펀드에서 제공하는 연 10%대 투자 및 대출 상품들도 크플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크플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총 4가지로 △최소 1일부터 최대 1년까지 다양한 투자 기간으로 연 10%대 수익률을 받는 채권형 투자 △300개 이상 금융활동 정보를 AI로 분석해 대출능력을 25개 긍·부정 영향요인으로 자세하게 분석해주고 개선을 위한 로드맵과 미션 수행 완료 시 리워드까지 받는 대출능력관리 △1금융 대출을 이용 중인 고신용자가 추가 대출을 받거나, 중저신용자가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받을 수 있는 대출상품비교 △앱 출석체크, 둘러보기 등 미션 달성을 통해 매일 리워드 캐시를 모으는 앱테크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크플 핵심 기능인 채권형 투자 서비스는 1만원 단위 잔돈까지 매일 노는 돈 없이 금융소득을 만들어내길 원하는 자산 배분 투자자들을 위해 투자 기간을 1일부터 최대 1년까지, 투자금 용도에 따라 연 10%대 투자 상품들을 제공한다.

크플은 모든 금융 활동 근간이 되는 신용을 잘 부려서 돈을 벌 수 있는 일체 활동을 모두 담겠다는 크레딧플래닛의 약자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