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 정책 의견 수렴 정기회의

함상환 기자 2024. 6. 3.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대행기관장, 구의회의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2024년 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회의는 개회사, 정책건의 의견수렴 주제설명 및 자문위원 토론, 협의회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장 유정학,(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 제공)2024.06.03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대행기관장, 구의회의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2024년 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회의는 개회사, 정책건의 의견수렴 주제설명 및 자문위원 토론, 협의회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주평통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정기회의를 통해 이루어지는 정책건의 의견수렴은 자문위원에게 가장 중요한 직무로써 위원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정책건의 의견수렴은 매분기 자문위원의 의견을 종합해 의장님이신 대통령님께 보고하는 정책건의에 반영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 방안’을 주제로 자문위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체회의에서는 협의회 활동현황 보고와 5~8월 사업추진 계획(안) 논의 등 안건보고 후 세부사항을 결정하고 지역사회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 위해 다짐했다.

한편 ‘국제스케이트장과 인천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서구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에 자문위원들이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치며 동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