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현대모비스와 트레이드로 최진수 품었다···일본에서 돌아온 FA 장민국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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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세이커스가 베테랑 최진수, 장민국을 영입했다.
LG는 이승우를 현대모비스에 내주고 최진수를 받았다.
최진수는 2011년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프로에 데뷔했다.
LG는 일본 B-리그를 경험한 장신 포워드 장민국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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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세이커스가 베테랑 최진수, 장민국을 영입했다.
LG는 6월 3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LG는 이승우를 현대모비스에 내주고 최진수를 받았다.
최진수는 2011년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프로에 데뷔했다. 최진수는 정규리그 통산 496경기에서 뛰며 경기당 평균 9득점, 3.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23-24시즌엔 41경기에서 뛰며 평균 3.98득점, 1.76리바운드, 1.10어시스트를 올렸다.
LG는 일본 B-리그를 경험한 장신 포워드 장민국도 품었다.
장민국은 일본 B-리그 55경기에서 평균 3.2득점을 기록했다. KBL에선 전주 KCC 이지스(부산 KCC 이지스의 전신), 안양 KGC 인삼공사(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의 전신), 서울 삼성 썬더스 등에 몸담았다. KBL에서의 통산 기록은 348경기 출전 평균 5.0득점, 2.3리바운드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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