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현도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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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서원구 현도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을 이달 중 완료한다고 3일 밝혔다.
내년에는 달계1리 마을 정비사업 등 7개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강변 일원의 현도면은 청주에서 유일하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남아 있는 곳이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풍수해 대응 길라잡이 책자 150부를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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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서원구 현도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을 이달 중 완료한다고 3일 밝혔다.
노산2리 노산지구 용배수로 설치공사 등 5개 사업에 3억6000만원이 투입됐다.
내년에는 달계1리 마을 정비사업 등 7개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강변 일원의 현도면은 청주에서 유일하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남아 있는 곳이다.
◇서원구 풍수해 길라잡이 제작
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풍수해 대응 길라잡이 책자 150부를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청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자연재해 유형별 표준행동요령의 중요 부분을 발췌해 실무자용 재난 매뉴얼을 만들었다.
서원구는 이 책자의 활용도를 분석한 뒤 나머지 3개 구에 관련 내용을 공유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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