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언, 한국디지털에셋 보안진단서비스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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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리언이 한국디지털에셋(KODA)에 보안진단서비스를 제공했다.
스틸리언은 KODA가 보관 중인 콜드월렛을 대상으로 실제 공격자 관점에서 객관적인 점검을 진행했다.
스틸리언은 콜드월렛 사용 중에 보호돼야 하는 키나, 지갑을 탈취할 수 있는 정보가 노출되는지 사전에 확인해 대응하는 등 KODA의 보안체계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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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리언이 한국디지털에셋(KODA)에 보안진단서비스를 제공했다.
스틸리언은 KODA가 보관 중인 콜드월렛을 대상으로 실제 공격자 관점에서 객관적인 점검을 진행했다. 콜드월렛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로 디지털 자산을 저장하는 지갑이다. 오프라인 지갑인 콜드월렛은 온라인에 항상 연결돼 있는 핫월렛보다 해킹에 안전하다. 스틸리언은 콜드월렛 사용 중에 보호돼야 하는 키나, 지갑을 탈취할 수 있는 정보가 노출되는지 사전에 확인해 대응하는 등 KODA의 보안체계를 강화했다.
스틸리언은 연구·개발(R&D) 인력이 전체 인력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구글 크롬, 윈도 커널 등 글로벌 밴더사의 취약점 제보 이력을 가진 사이버 보안 전문가로 구성됐다. 군·국가기관·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고난도 보안 연구 프로젝트도 다수 진행했다.
권인구 스틸리언 컨설팅부 부장은 “디지털 자산의 가치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보안 위협도 증가하고 있다”며 “보다 안전한 디지털 자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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