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샤인, 멤버 영광·카리스 탈퇴→5인조로 재편

사진제공=티엠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이스트샤인(EASTSHINE) 멤버 영광, 카리스가 탈퇴한다.

3일 소속사 티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영광, 카리스가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당사와의 충분한 논의 끝에 5월 27일부로 계약 종료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이스트샤인은 7인조에서 5인조로 재편해 활동을 이어간다.

이스트샤인은 최근 '하트스롭'(Heartthrob)으로 5월 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하였으며, 5월 네 번째 주에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마쳤다.

이후 이스트샤인은 일본 및 해외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으며, 7인조에서 5인조로 팀 재정비를 돌입하여 하반기 미니 2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스트샤인은 지난 2023년 11월 16일에 데뷔했다. 동방(EAST)에 위치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빛(SHINE)이 되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아이엘과 현, 동재, 피닉스, 루민이 소속돼 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