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김포공항·남산 일대, 신산업·도심생태여가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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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김포공항과 남산 일대를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지정해 각각 신산업과 생태·여가 지역으로 조성합니다.
서울시는 모레(5일) 이 같은 내용의 '2030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김포공항 주변은 도심항공교통과 모빌리티 등 공항 인프라를 활용한 신산업 연계 공간으로, 남산은 도심 자연 생태의 상징 공간이나 시민 안식처로 발돋움시킨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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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김포공항과 남산 일대를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지정해 각각 신산업과 생태·여가 지역으로 조성합니다.
서울시는 모레(5일) 이 같은 내용의 '2030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김포공항 주변은 도심항공교통과 모빌리티 등 공항 인프라를 활용한 신산업 연계 공간으로, 남산은 도심 자연 생태의 상징 공간이나 시민 안식처로 발돋움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명동과 예장공원 사이 접근성도 높여 예장공원을 글로벌 관광지로 바꿀 방안 역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구로구 구로2동과 금천구 독산2동은 재개발과 유사 사업 추진 중을 이유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해제를 추진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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