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교육지원청, 지리산 청정지구 '탄소중립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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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의 주요 정책인 생태전환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공동체의 기후위기 대응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했다.
올해 3월부터는 교육지원청 화장실에 '나의 작은 불편이 지구를 살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종이수건을 없애는 등 더욱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으며, 산청읍을 중심으로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교육! 산청군민이 함께 그리고 먼저 실천합시다' 문구가 적힌 여러 장의 현수막을 게시하여 산청군민 모두가 이번 환경교육주간 행사에 동참할 것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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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현)은 3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제3회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의 주요 정책인 생태전환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공동체의 기후위기 대응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했다.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푸른지구만들기 실천 선언식’을 통해 자연 생태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화면보호기 설치 직원들 중 추첨으로 상품권을 전달하는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올해 3월부터는 교육지원청 화장실에 ‘나의 작은 불편이 지구를 살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종이수건을 없애는 등 더욱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으며, 산청읍을 중심으로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교육! 산청군민이 함께 그리고 먼저 실천합시다’ 문구가 적힌 여러 장의 현수막을 게시하여 산청군민 모두가 이번 환경교육주간 행사에 동참할 것을 홍보했다.
산청교육지원청은 6월 한 달 동안 생활 속 생태전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며. ▲업무용 컴퓨터 메일과 문서함 정리, ▲종이 사용량 줄이기, ▲퇴근 시 전기코드 뽑기 및 소등하기, ▲사무실 쓰레기 분리수거 등을 실천해 나간다.
김덕현 교육장은 “환경은 우리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잠깐 빌려온 것이므로 깨끗하게 쓰고 잘 돌려줘야 한다”며 “우리 모두 함께 그리고 먼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생물 다양성 보존에 노력하자”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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