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기념' KBO 전 구단, 6월 첫 3연전서 보훈부 캐릭터 부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해 전 구단 선수 모자와 헬멧에 국가보훈부 캐릭터 패치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3일 KBO는 'KBO X 국가보훈부, 호국보훈의 달 기념 보보 패치 달기 캠페인'을 소개했다.
KBO 관계자는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2012년부터 국가보훈부의 다양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야구팬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해 전 구단 선수 모자와 헬멧에 국가보훈부 캐릭터 패치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3일 KBO는 'KBO X 국가보훈부, 호국보훈의 달 기념 보보 패치 달기 캠페인'을 소개했다.
이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표시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10개 구단 선수단 전원은 6월4~6일 3연전에서 '보보' 패치를 모자와 헬멧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캐릭터 보보는 △대한민국을 지키고(지킬 보:保) △희생과 공헌에 보답한다(갚을 보:報)는 의미가 담겼다.
국가보훈을 상징하는 '나라사랑 큰 나무'의 새싹과 파랑새의 이미지, 태극기를 활용해 디자인돼 눈길을 끈다.
KBO 관계자는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2012년부터 국가보훈부의 다양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야구팬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