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태 수성구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명예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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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태 대구 수성구의회 의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 수성지사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됐다.
3일 대구 수성구의회에 따르면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수성지사 일일명예지사장에 전영태 대구 수성구의회 의장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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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전영태 대구 수성구의회 의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 수성지사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됐다.
3일 대구 수성구의회에 따르면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수성지사 일일명예지사장에 전영태 대구 수성구의회 의장이 위촉됐다.
전영태 일일명예지사장은 지사 현황과 흡연 피해 구제를 위한 담배 소송 항소심, 병·의원 본인확인 강화제도 시행, 의료기관 외래 본인부담률 차등제 시행 등에 대해 직원들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민원실을 방문한 전영태 일일 지사장은 주민을 만나고 직접 민원을 처리하며 건강보험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연의 날을 맞이해 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담배소송 응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담배의 유해성을 널리 알리고 담배소송에 대한 사회적지지 확산에 힘을 보탰다.
전영태 의장은 "수성구의회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공단의 사업과 제도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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